열 손가락 없이 히말라야를 오르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도전 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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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가능할 것이라는 편견을 딛고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습니다.”
사고로 열 손가락을 잃었지만,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,000m급 14좌(현재 13좌 완등)에 도전하고 있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도전 스토리!
2019. 9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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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15-WkVqqfdY
227회 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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