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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뮤니티>자유게시판       작성일 : 18-10-12 18:02 
김성태 “김정은 발언 왜 미국서만 공개하나, 국민 무시”
강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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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 자유한국당 원내대표는 문재인 대통령의 유엔 총회 외교활동과 관련 27일 “미국에 가서 할 이야기는 왜 남북정상회담 마치고 한국에서는 안 했나”라고 비판했다. 

김 원내대표는 이날 국회에서 열린 의원총회에서 “문 대통령의 이중적인, 한마디로 대한민국 국민을 경시하는 자세”라며 이같이 말했다. 

문재인 대통령은 25일(현지시간) 미국 뉴욕 외교협회(CFR)에서 미 외교협회(CFR), 코리아 소사이어티(KS), 아시아 소사이어티(AS) 공동주최로 열린 ‘위대한 동맹으로 평화를(문재인 대통령과의 대화)’ 행사에 참석해 김정은 북한 국무위원장이 비핵화 의지를 강조했던 발언을 공개했다. 

김정은 위원장이 “지금 이 상황 속에서 속임수를 쓰거나 시간 끌기를 해서 도대체 북한이 얻을 수 있는 게 뭐가 있겠는가. 그렇게 되면 미국이 강력하게 보복을 할 텐데 그 보복을 북한이 어떻게 감당할 수 있겠는가”라며 “이번에야말로 북한의 진정성을 믿어 달라”고 했다고 문 대통령은 소개했다. 

이에 대해 김성태 원내대표는 “문 대통령은 미국에 가서는 미국 언론인들, 미국 대통령 앞에서는 자기가 김정은에게 들은 이야기를 다 하고 있다”며 “한마디로 우리 국민을 경시하고 무시하는 태도”라고 비판했다. 

앞서 평양 남북정상회담 전 자유한국당은 김정은 위원장의 비핵화 의지를 육성을 들어야 한다고 강조하면서도 평양 방문 동행을 거절했다.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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